언젠가 김모군이 인테리어가 좋은 음식점이 있다고 했었는데..
하다보니 그리로 가게 되어, 도착하고 보니 정말 이런 인테리어의 식당이 진해에 있다는게 놀라웠다.
뒤에 살짝 뒷모습 비추어 준 김모씨.
들어서자 마자 보이는 내부이다. 주인장이 만든거라고들 하는데 맞다면 정말 대단 하다고 생각이 든다.
나름 진해 특산물인 진해콩이다. 이게 또 나름 맛난디
주문해서 나온 연잎밥정식? 이었던 걸로 기억한다.
사실 맛은 음... 잘 모르겠다.. 내 입 맛에는 그닥... 그래도 만족스러운 식사였던 듯..
그리고 먹고 나서 나와서 찍은 건물 사진...
가게 이름이 새겨진 저 장승은.... 지름이 정말 크다!!!!
장정 둘이서 안아도 손이 안닿을 정도???
어디서 저런 나무를 구했는지가 궁금했다...
아. 그리고 2층은 카페인데 내가 갔을 때는 카페는 하지 않는 듯 했다.. 올라가는 통로가 화분으로 막혀 있었.,.......
마무리를 못하겠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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